

여행지
봉선사 영산재...

여행기간
2008년 6월8일
비용
나의 평가







나의 여행 스토리

광릉수목원을 지나서 조금만 가면 봉선사라는 사찰이 있다..
말로만 듣던 봉선사...생각보다 아주 좋았다...
광릉수목원을 지나면서 울창한 숲이 한눈에 들어왔다..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아주 오래전에 한번 가본적이 있기는 하지만...
지금 보니 아주 색다른 느낌이였다..
봉선사로 들어가는 입구에 아담한 숲길이 있었다.
그 옆 주변엔 연꽃이 가득한 연못이 있었다..
그 속에 오리들이 먹이를 찾느라 이리저리 돌아다는 모습이 참 예뻣다..
연꽃이 피기 시작하는 때 인것 같았다...
봉선사를 들어서니 영산재가 시작이 되었다..
비가 올것 같아서 법당에서 시작이 되고 있었는데...벌써 그안엔 사람들이 가득해서
들어갈 자리가 없었다...밖에서 했음 더 좋았을 것을...
스님들의 모습은 전에 한번 뵙던 스님들이 눈에 띄게 많았다..
영산재 이수자,전수자 들이 모여서 봉행하는 .....규모가 아주 큰 영산재였다..
영산재라는 것이 문화유산이며 종교적 요소와 예술적인 요소가 종합되어 있는 장엄한 의식 이란다...12가지의 의식이 있다는데...전부다 볼수는 없었지만...새롭게 알게된 사실이였다...
다음에 한가한 시간에 수목원과 봉선사를 다시 한번 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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