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복례 닥종이인형 전시회장

날짜

2006년9월27일

행복지수

 

 

오늘 전시회 시작하는 날이다..

첫날 인데 생각보다 아주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다..

연세 많으신 분들은 옛생각에 젖었구..

엄마를 따라온 아이들은 엄마의 설명을 들어가며 재미있어 했다..

오늘 그곳의 겔러리 전체가 전시회가 시작되는 날이다,,

바로 앞의 겔러리에서는 수녀님들의 작품 전시회가 있다..

마침 세계 각국의 34개국의 수녀님들이 오셨다.

그곳의 개관식이 끝나구 모두들 몰려와서 인형들을 보구 넘 신기해 하구

재미있어 했다...,Beautiful...뭐 이래가면서...

그중에 흑인 수녀님도 보였다..

참 신기했다...그리고 그 영화가 떠올랐다..

제목이 생각은 안나지만...

엽서를 한장씩 선물을 했더니 넘 좋아들 하셨다...

원래 사람들이 많은곳이여서 그런지..

첫날 부터 꽤 많았다..

이것 저것 문의를 하는사람...지나가던 기자...

앞으로 열흘이상 전시회가 남아있다..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음 하는 바램이다..

아마 그럴것 같은 좋은 예감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