觀音寺
선묵 혜자스님
관음보살 친견하려
굽이굽이 산길도니
아득한 세월
처음 법석이 열린 곳.
효녀심청 불심이 살아 숨 쉬고
관음보살 대자비가
33응신으로 나투는 도량.
천의 눈으로 중생을 살피시고
천의 손으로 중생을 건지시는
관음보살 상주하는 곳
남순동자 손잡고
기도하고 참회하는
중생서원 섭수하는 관음성지.
계곡 따라 흐르는
청정수는 감로수로 화 했던가
중생들 갈증 씻어주고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정근소리 성덕산에 메아리친다.
'▶山寺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칠갑산 장곡사(長谷寺) (0) | 2013.02.26 |
---|---|
부여 고란사(皐蘭寺) (0) | 2013.02.26 |
108산사를 찾아서(66)-곡성 관음사(觀音寺) (0) | 2013.02.22 |
월정사(月精寺) (0) | 2013.02.05 |
108산사를 찾아서(65)-월정사(月精寺) (0) | 2013.0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