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루씰
2006. 4. 13. 09:47

관천대
조서시대 천문관측대로 소간의대 또는 첨성대라고 부르기도 했다.
숙종 14년(1688)에 축조된 이 관천대는 관상감에 세워진 조선 초기의 관천대와 함께
조선시대 천문대의 양식을 나타내는 대표적 유물이다.





춘당지
원래 이곳에는 권농장이라는 논이 있었다. 그런데 일본인들이 1909년경 이곳에 연못을 조성하면서 일본식으로 꾸며놓은 것을
1986년 창경궁 복원 공사때 우리나라 전통 수법으로 고쳐 쌓으면서 연못을 준설하고 못 속에 섬을 만들었다.
춘당지란 활을 쏘고 과거를 보기도하였던 춘당대 앞의 연못이라하여 붙여진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