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장 바로앞에 수녀님들의 작품이 전시중이다.
몇일전 수녀님 한분에게 엽서를 선물로 드렸단다..
그랬더니 그 수녀님이 다른분에게 손수 직접만드신 상자에다
밤과 대추를 이쁘게 담아서 보내셨다...
고맙다는 말과 꼭 전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가져오셨다
넘 소박하고 정성이 듬뿍담긴 선물을 받고 감동을 받았다고 해서 사진으로 담아왔다
감나무는 언니친구가 내게준 선물인데 같이 찍었더니 정말 넘넘 잘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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