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여행◑

텐포잔

라라루씰 2012. 8. 24. 21:02

에도시대부터 오사카의 현관이 되어온 텐포잔. 본래는 평범한 항구였는데1831년 큰 배의 출입을 자유롭게 하기 위해 토사를 제거하는 준설작업으로 변화가 시작되었다. 이때 퍼올린 토사가 쌓여 인공 언덕을 형성하였는데, 그것이 지금의 텐포잔. 현재에는 관람차나 수족관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즐비한 위락단지가 되었다.

지하철 오사카코역에서 하차.

 
 
 
 
2012년 8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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