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도시대부터 오사카의 현관이 되어온 텐포잔. 본래는 평범한 항구였는데1831년 큰 배의 출입을 자유롭게 하기 위해 토사를 제거하는 준설작업으로 변화가 시작되었다. 이때 퍼올린 토사가 쌓여 인공 언덕을 형성하였는데, 그것이 지금의 텐포잔. 현재에는 관람차나 수족관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즐비한 위락단지가 되었다.
지하철 오사카코역에서 하차.
2012년 8월 8일
'◐일본 오사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베 키다노이진칸 (0) | 2012.09.03 |
---|---|
천수각 (0) | 2012.08.29 |
오사카 시립해양 박물관 (0) | 2012.08.24 |
텐만궁(학문의 신을 모시는 사찰) (0) | 2012.08.22 |
오사카항 산타마리아호 (0) | 2012.0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