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음송
단종 유배시 설화를 간직하고 있으며 1988뇬 촌욘가뇸률 재349호로 지정
단종이 유배생활을 할 때 두 갈래로 갈라진 이 소나무에 걸터앉아 쉬엇다는 전설이 있다.
또한 단종의 유배 당시 모습을 보았으며(觀),때로는 오열하는 소리를 들었다(音)는 뜻에서 관음송이라 불리어 왔다.
망향탑
청령포 뒷산 육육봉과 노산대사이 층암절벽 위에 있는 탑으로 단종대왕이 유배생활을 할 때 자신의 앞날을 예측할 수 없는 근심속에서도 한양에 두고 온 왕비 송씨를 생각하며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막돌을 주워 쌓아 올려쓰로 단종이 남긴 유일한 유적이다.
금표비
단종께서 1457년 노산군으로 강봉, 유배되어 계시던 이곳을 일반 백성들의 출입과 행동을 제한하기 위하여 영조 영조2년, 1726년에 세운 비석이다.
2012년 8월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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