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복례 닥종이 갤러리 오픈 (영월신문기사)

박복례 닥종이 갤러리 오픈

 

Skin_ImgWidthCheck_Draw('20120512225926.jpg;','',915) 닥종이 인형을 전시하고 있는 박복례 닥종이 갤러리가 최근 문을 열어 관심을 끌고 있다. 북면 연덕리 원동재 입구에 위치한 박복례 닥종이 갤러리는 30여평 규모의 1전시관과 휴게기능을 포함한 25평 규모의 2전시실에 70여점의 닥종이 인형을 전시하고 있다. 박복례 작가는 현재까지 6차례 개인전을 열었으며 현재 서울에서 닥종이 인형 공개강좌를 진행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오는 8월5일부터 일본 오사카에서 개인전을 준비하고 있다. 작품들은 과거 6~80년대 생활상을 주제로 다양한 표정이 살아있는 닥종이 인형과 개인적으로 수집한 작은 인형 등이 전시되어 있다.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는 박교양(59)씨는 “닥종이 인형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동생의 작품을 상설 전시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닥종이 인형을 알리기 위해 갤러리를 열게 됐다”며 “무료로 운영하고 있으며 작품 감상과 함께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입장료는 어른 2000원 어린이 1000원 주1회 (주로 화요일) 휴무 / 관람문의 033)372-1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