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바다와 해양 레저, 연접한 전촌 숲의 송림, 인근 감포항과 많은 활어 횟집들, 그리고 남측으로 5분 거리에는 동해의 바닷물을 이용한 온천해수탕 등 피서지의 여건을 고루 갖추고 있으며, 또한 도심을 훌쩍 떠나 쉽게 피서지에 닿을 수 있는 대중교통의 이용이 편리하고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함께 할 수 있는 곳이다.
* 백사장 - 길이 0.8㎞, 폭 30∼60m
경주 시내에서 보문 관광단지를 지나 감포 방향으로 40분 정도 달려 기림사의 표지판을 지나면 곧 어일 검문소에 이른다. 좌측 방향으로 5분 정도 가면 감포읍 전촌 삼거리(전촌숲)에 닿는다. 여기서 우(남쪽)회전하여 송림을 지날때 쯤 바로 좌측이 전촌 해수욕장이다. 경주, 울산, 포항에서 감포로 운행하는 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울산 포항 방면에서 승용차로 갈 경우는 동해안 31번 국도를 이용하면 바로 닿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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