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ock 101 “10일 간의 반란”

K-Rock 101 “10일 간의 반란”

2007년 5월19일

장르

락

감독

서울패션아트홀, (사)대한민국락발전협의회

출연

블랙홀 뉴크 지킬 왓 박정아밴드 아프리카..

공연 줄거리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벌이는 101개 락 밴드의 '대 반란', !!!

공연 감상평

나의 평가

해피보이님이 공연을 보러 서울에 왔다 오후에 만나서 이리저리 돌아다니구.. 피곤 할텐데 아주 잘 따라 ?? 다녔다..ㅎㅎ 남대문에서 만나서 시청. 청계천. 명동.... 한바퀴를 돌았다...ㅎㅎ 다리가 많이 아팠을거란 생각이 든다.. 나두 그랬으니.... 동대문에 도착해서 공연장을 둘러보니 꽤 크고 좋았다 카페 회원에게서 티켓을 받았다.. 닉과 이름을 대면서 받았는데.. 카페 관리자 라는 사람은 어찌 반갑다는 인사두 없이.. 내가 먼저 인사를 했는데도...날 뻘쭘 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가입한지 얼마 안되구 부산에서 멀리 서울까지 공연을 보러왔는데 아는체도...인사도 없었다...원래 그러는건지...참.. 활인 받으려구 그곳에다 신청을했더니... 영 기분이 안좋았다 담부턴 다신 안한다... 해피보이님 한테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 사진으로 봤던 허성우님을 만나구... 허성우님과 해피보이님이 인사를 나누고... 어찌 나까지 알아봐 주고..먼저 악수를 청했다.... 웃는 모습이 구여운 허성우님....ㅎㅎ 오랜만에 보는 내버려둬님...편안한 인상이 참 좋다. 정말 반가웠다,,,이번엔 내가 먼저 아는체를 했다.ㅎㅎㅎ 공연장의 관객은 생각보다 많았다.?? 긴 시간의 공연 이였지만 내가 관심 있는 밴드들만나와서 그런지. 그리 지루하지 않았구 후다닥 지나간 느낌 이였다.. 밴드 마다 자기 만의 색깔을 지니고 있었다. 오랜만에 보는 최이철 밴드... 연주도 아주 깔끔하고 좋았다.. 아쉬운건 어머님의 자장가 라는 노래가 듣고 싶었는데.. 앵콜 까지 받았는데...준비가 안되서 못들었다... 뉴크밴드도 앵콜을 받았는데...시간이 넘 많이 지연되서 못들었다.. 정말 아쉬웠다...담에 기회는 또 오겠지? 그런데 희망이란 노래는 내가 첨 들었을때 그대로 불렀으면 더 좋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든다.....앵콜 곡을 한곡더 들었으면 참 좋았을텐데... 밴드 왓... 노래가 끝나고 기타피크를 던졌는데.. 에구머니나...그런데 그게 내앞으로 날라왔다.. 어찌나 기분좋구 신나던지..ㅋㅋㅋ 공연볼때 가끔 그런 일이 있는데....난 언제나 받아보나 했더니.. 그런데 바로 이공연에서 왓 이 던진걸 받아서 정말 더 기뻤다.. 언제나 씩씩하구  힘이 넘쳐 보인다.. 열정두 대단하것 같구... 보면 볼수록 정말 맘에 드는 밴드다... 마지막 은 지킬...오랜 시간 기다려서 올라온 밴드.. 그래서 그런지 열정이 더 넘쳐 보였다. 한동안 못봤던 멤버두 볼수 있었구.. 그리고 구여운 드러머... 지킬은 이번 공연에선 좀더 다른 모습을 볼수 있었던것 같다. 노래두 그렇구 연주도 그렇구.... 그렇게 시간을 흘러서 새벽 3시쯤에 공연이 끝났다. 난 정모엔 참석하지 않구 그냥 내 나름대로 시간을 보냈다. 쇼핑센타에서 시간을 보내구.. 오랜만에 가보는 곳이였다..내 취향을 아니지만.. 그래도 시간을 보내면서 돌아다녔다. 지하철은 5시40분쯤이 첫차 였다. 앞으로 공연은 많이 남아있다.. 기획의도 참 좋구 멋진데... 관객들이 공연장을 찾지 않는것  같아서 많이 아쉽다  남은 공연들...  음악을 좋아한다면 모든사람들이 공연장을 찾아서 멋지고 좋은 추억들을 만들수 있는 시간이 되었음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